
한국예술체육문화신문 KASPA 뉴스 ㅣ 김현미 기자
경기 양평군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경옥)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생계·의료급여 및 사례관리 대상자 등 폭염 취약가구 4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조리한 보양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모기기피제, 모기 살충제, 바르는 모기약 등 여름철 필수 방역·위생 물품을 함께 포장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위원들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상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건강 상태와 주거 환경을 살피는 등 폭염 대비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하며 든든한 말벗이 되어주었다.
박경옥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신동호 강상면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아침 일찍부터 땀 흘리며 봉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여름나기 지원 사업 외에도 취약계층과 위원 간 ‘1:1 결연사업’, ‘on돌봄’, ‘나눔릴레이 사업’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복지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위기가구 발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