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단골을 만드는 기술, 고객의 마음을 읽는 아티장 김운호 사장님의 노하우

첫인상보다 중요한 대화의 힘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고 소통하여 취향을 반영하는 아티장의 노하우

아티장의 따뜻한 마음이 매출을 바꾼다

(아티장 김운호 사장, 사진 출처 : 우노스 베이커리 )

 

 

아침마다 골목을 가득 채우는 고소한 빵 냄새는 단순히 배고픔을 달래는 향기가 아니다.

 

 

 ‘우노스 베이커리’를 찾는 고객들은 빵 뿐 아니라 아티장 김운호 사장이 전하는 따뜻한 인사와 진심 어린 대화에 이끌린다. 

 

최근 소비 트렌드는 단순한 맛을 넘어 ‘경험’과 ‘소통’을 중요하게 여긴다. 김운호 사장이 운영하는 이 빵집은 그 흐름을 정확히 짚고 있었다. 이 기사에서는 고객과 교감하며 단골을 만들어가는 그의 특별한 노하우를 살펴본다.

 

 

 

 


첫 인상보다 중요한 대화의 힘

 

빵집을 찾는 고객은 단순히 ‘빵을 사러 온 사람’이 아니다. 

김운호 사장은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제품을 바로 추천하기보다, 먼저 어떤 하루를 보내고 있는지 살핀다. 

짧은 안부 인사, 가벼운 농담 한 마디가 고객의 긴장을 풀고 마음을 열게 한다. 첫 인상은 외모보다도 대화 속 진정성에서 갈린다. 고객들은 “빵집에 왔다기 보다 친구 집에 들른 느낌”이라고 말하며 ‘우노스 베이커리’를 다시 찾는다.

 

 


 

단골 고객이 늘어나는 소통의 비밀

 

단골은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김운호 사장은 고객이 자주 찾는 빵을 기억하고, 신제품이 나올 때 그 취향을 반영해 소개한다. “지난번에 고소한 맛 좋아하셨죠? 오늘은 호두와 치즈가 들어간 새로운 빵이 나왔습니다.” 

 

고객은 자신이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기억되는 존재’ 라는 사실에 감동한다. 

이런 소통 방식 덕분에 ‘우노스 베이커리’는 동네 주민 뿐 아니라 먼 곳에서 찾아오는 충성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

 

 

 


고객에게 진심을 전하고 소통하여 취향을 반영하는 아티장의 노하우

 

김운호 사장은 매일 고객의 피드백을 꼼꼼히 기록한다. 

“빵이 조금 더 부드러웠으면 좋겠다”, “좀 덜 달았으면 한다” 같은 의견을 반죽하듯 다듬어 레시피에 반영한다. 

 

어느 날 단골 고객이 “빵이 바삭하면 어떨까요?”라고 제안했는데, 이를 실제 메뉴에 적용해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객이 단순한 손님을 넘어 메뉴 개발의 동반자가 된 것이다. 

 

이런 과정은 ‘우노스베이커리’를 단순한 빵집이 아닌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었다.

 

 

 


우노스 베이커리의 따뜻한 마음이 매출을 바꾼다

 

많은 사람들이 성공 비결을 묻지만, 김운호 사장의 답은 늘 간단하다.


“빵은 결국 사람이 먹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사람의 마음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말처럼 ‘우노스 베이커리’는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니다. 고객의 하루를 위로하고, 소소한 행복을 전하는 곳이다. 경기 불황 속에서도 이 빵집 앞에 줄이 끊이지 않는 이유다. 결국 김운호 사장의 소통 철학과 따뜻한 마음이 매출을 이끌어낸 것이다.


 

(우노스 베이커리 전경, 사진 출처 : 우노스 베이커리 )

 

 

김운호 사장과 ‘우노스 베이커리’의 이야기는 성공하는 가게의 본질을 보여준다.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 진심을 반영할 때 단골은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맛있는 빵은 기본이지만, 그 맛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사장의 마음과 소통이다. 

 

결국 단골은 빵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의 진심에서 탄생한다는 것을 ‘우노스 베이커리’가 증명하고 있다.

 

 

 

인터뷰 내용 : 아티장  김운호 사장을 만나다.

 

 

Q.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은 어디서 나오시나요?

 

빵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힘입니다.

고객을 대하기 전에 나의 빵에 자부심이 있고 사랑을 하면 먹는 사람의 행복까지 생각하게 됩니다. 

 

Q. 매장을 운영하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고객은?

 

제가 전주에서 우노스 베이커리를 운영 한지가 벌써 12년이 되어 갑니다. 그 고객 중 12년 동안 꾸준히 오시는 단골 고객들이 많으세요. 항상 만나면 안부를 전하고, 오늘은 어떤 빵을 사러 왔는지 등 이야기 하면 그렇게 기억에 오래 남아요.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지금처럼 늘 한결같이 고객과 저 김운호, 이 우노스가 그대로 잘 유지되고 나아가길 바랄 뿐입니다.

 

 

기자 코멘트 :

 

김운호 사장은 제빵 기술뿐 아니라 고객과의 소통, 단골 관리, 지역 사회와의 교감을 통해 ‘우노스 베이커리’를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성장시킨 인물로 평가된다. 

 

단순한 제빵사가 아닌,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메뉴에 반영하는 창의적 경영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인다. 앞으로 그의 진심 어린 철학과 노하우가 더 많은 제빵사들에게 영감을 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 2025.09.27 02:09 수정 2025.09.27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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